aT, 지식재산보호원과 K-푸드 위조 상품 대응 MOU

이민우 2024. 9. 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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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손 잡고 K-푸드 위조 상품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T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위조상품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aT와 지식재산보호원은 K-푸드 위조상품 실태 조사와 소송을 지원하고 수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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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라면. 연합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손 잡고 K-푸드 위조 상품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T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위조상품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aT와 지식재산보호원은 K-푸드 위조상품 실태 조사와 소송을 지원하고 수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위조상품으로 인한 우리 수출 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해 특허청, aT, 지식재산보호원, 한국식품산업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위조상품 유통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협업해 수출 애로를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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