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북교육청에 취약계층 학생 위해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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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농협은 이날 도내에서 생산된 5천만 원 상당의 20㎏ 쌀 1천포대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이 쌀을 도내 취약계층 학생 1천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 2월에는 도내 학생들에게 2억 6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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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농협은 이날 도내에서 생산된 5천만 원 상당의 20㎏ 쌀 1천포대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이 쌀을 도내 취약계층 학생 1천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늘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는 충북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깊고, 더 두텁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 2월에는 도내 학생들에게 2억 6천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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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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