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배지 달아주려고" 또 터진 '공천 개입' 의혹…당사자들은 "개인 망상"
유한울 기자 2024. 9. 24. 13:56
서울의소리가 '22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공천 개입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녹취를 어제(23일) 저녁 공개했습니다.
경기 용인갑에 도전했던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의 통화 내용인데요.
녹취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지난 2월 김 여사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공천 개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사례 중 하나로 본인의 경쟁자였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지목합니다.
해당 보도에 대해 김 전 행정관과 이 의원 모두 부인하며 법적 조치도 언급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검찰 수사 본격화에 김건희-이종호 '1주일 간 36차례' 연락
- [단독] '윤-안' 단일화 때도 명태균 등장?…메신저 자처하며 접촉
- [단독] '1천억' 적자에 허덕이는데…수협 회장은 '연봉 잔치'
- 시멘트 바닥 뜯어내니 '깜짝'…16년 만에 들통난 범행
- [밀착카메라] 보도 후 쏟아진 제보…세금 삼킨 낚시공원 '수두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