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설립’ 원헌드레드, 이승기·첸백시 ‘역바이럴’ 피해호소[공식]

이선명 기자 2024. 9.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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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왼쪽)과 가수 이승기. 경향신문 자료사진



래퍼 MC몽이 설립해 가수 이승기, 엑소 첸백시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가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원헌드레드는 24일 입장을 내고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에 지속적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했다.

MC몽이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 설립한 원헌드레드에는 빅플래닛 메이드 엔터테인먼트, INB100, 밀리언마켓 등의 레이블을 산하에 두고 있다. 가수 허각, 하성훈, 이무진, 태민을 비롯해 이승기, 캐스퍼, 배드빌런, 엑소 첸백시 등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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