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 만에 훈장 받은 송성석 씨

김예진 2024. 9. 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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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왼쪽)가 24일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에서 당시 참전했던 송성석 씨에게 훈장증을 전달하고 있다. 도쿄에 거주하는 송씨는 1953년 화랑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한국 정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동안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이날 훈장을 받았다. 20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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