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식] 광주대 가을 축제에 '르세라핌' 뜬다

광주=이재호 기자 2024. 9.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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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오는 30일 '2024학년도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40대 '열림' 총학생회 주관으로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동제는 '빛: 빛이 이끄는 곳으로'이란 주제로 기획됐다.

광주대 학생지원처는 이번 대동제 인기가수 공연 등에 1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씨티병원, 메티컬의료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화재와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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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는 오는 30일 '2024학년도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40대 '열림' 총학생회 주관으로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동제는 '빛: 빛이 이끄는 곳으로'이란 주제로 기획됐다.

대동제는 이날 오후 6시 광주대 치어리딩팀 공연을 시작으로 4세대 K팝 간판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을 비롯해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 훅, 최유리, 유니스, YDS가 무대에 오른다.

광주대 학생지원처는 이번 대동제 인기가수 공연 등에 1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씨티병원, 메티컬의료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화재와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우진 총학생회장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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