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도 인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수상 사실상 확정'→"이미 본인도 알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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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가 10월 28일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예정이다.
이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이미 2024년 발롱도르 수상을 인지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은 10월 28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비니시우스와 그의 측근,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비니시우스가 10월 28일에 상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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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비니시우스가 10월 28일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인 로마노는 24일(한국 시간) 동시에 "프랑스 풋볼은 UEFA와 협력하여 한 달 후 상을 발표한다. 모든 축구 선수들이 매일 축구화를 신는 이유인 그 상에서 브라질리언은 자신에게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년 동안 발롱도르는 호날두와 메시 양분의 시대였다. 호날두의 동료 루카 모드리치와 현재 알 이티하드 소속인 카림 벤제마만이 메시와 호날두 사이에 참전해 수상할 수 있었다.
메시와 호날두가 이제 유럽 축구에서 멀어지면서 많은 선수들에게 가능성이 열렸으며 이번 시즌은 비니시우스와 로드리의 2파전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이제 모든 사람들이 비니시우스가 수상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매체는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에 맞춰 계단을 오르며 보조 역할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특히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그는 가장 최근 대회에서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11골에 직접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39경기에 출전해 2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클러치 능력이 아주 뛰어났고 팀을 계속해서 우승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었다.
이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이미 2024년 발롱도르 수상을 인지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은 10월 28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비니시우스와 그의 측근,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비니시우스가 10월 28일에 상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나이키는 이미 비니시우스가 시상식에서 신을 맞춤형 황금 축구화를 준비했다. 또한 비니시우스를 기리기 위해 마드리드에 있는 매장 중 한 곳을 다시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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