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야기가 담기 해밀테마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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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밀동은 2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해밀테마정원' 조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해밀무지개정원관리단 20명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주민 등 30여명은 측백나무, 매자나무 등 수목 9종 202주와 감동사초, 금관화 등 초화류 39종 1400본을 심었다.
앞서 해밀동은 지난 8월 '무지개정원관리단'을 발족하고 이틀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 전문교육을 진행해 정원 관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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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 해밀동은 2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해밀테마정원’ 조성 행사를 열었다.
2024년 동 마을계획사업 중 하나로 조성된 '이야기가 담긴 해밀테마정원은 해밀동의 상징인 무지개를 주제로 빨강·주황·노랑·파랑·보라·하얀색 등 6개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해밀무지개정원관리단 20명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주민 등 30여명은 측백나무, 매자나무 등 수목 9종 202주와 감동사초, 금관화 등 초화류 39종 1400본을 심었다.
앞서 해밀동은 지난 8월 ‘무지개정원관리단’을 발족하고 이틀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 전문교육을 진행해 정원 관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였다.
앞으로 관리단은 초목을 유지·관리하고 식재 방향 등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직접 정원을 가꿔 나갈 예정이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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