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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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의 이주의 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지난 22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에 힘을 보탰고, 바이에른 뮌헨은 5-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4라운드 이주의 팀에 김민재를 포함, 우파메카노,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까지 5명의 선수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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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24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열린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4-5-1 포메이션의 수비라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주의 팀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뽑은 것으로 베스트11에 해당한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의 이주의 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슈투트가르트),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와 함께 포백을 구성했다. 김민재는 지난 22일 브레멘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에 힘을 보탰고, 바이에른 뮌헨은 5-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특히 브레멘의 슈팅을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4라운드 이주의 팀에 김민재를 포함, 우파메카노,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까지 5명의 선수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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