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박정우 주임, 50차례 헌혈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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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체육팀 박정우 주임이 최근 50회 헌혈을 달성, 한마음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 주임의 헌혈 50회 달성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헌혈 50회를 달성한 박정우 주임의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자율적인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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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체육팀 박정우 주임이 최근 50회 헌혈을 달성, 한마음혈액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또한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피 부족 국가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 주임의 헌혈 50회 달성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헌혈 50회를 달성한 박정우 주임의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자율적인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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