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취약계층 학생 돕기 쌀 20t 전달

한준성 2024. 9.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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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된 쌀 20t(20kg, 1000포)으로, 5000만원 상당이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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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된 쌀 20t(20kg, 1000포)으로, 5000만원 상당이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협이 24일 도교육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가졌다. 왼쪽부터 임세빈 충북농협 본부장,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이 쌀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 약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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