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취약계층 학생 돕기 쌀 20t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된 쌀 20t(20kg, 1000포)으로, 5000만원 상당이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된 쌀 20t(20kg, 1000포)으로, 5000만원 상당이다.
이 쌀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 약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포화 상태인데"…난립하는 저가커피
- 당직 근무 후 퇴근한 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軍 수사 중
- "엔 캐리로 32.7조 빠질 수 있다…국제 변동성 커질 것"
-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10월 상륙…오·남용 없을까
- 산업부가 태양광 발전 가로막아…헌법소원 제기 [지금은 기후위기]
- "반려견 안고 엘베타니 내리라?" 견주 사연에 "이해해야" vs "유별나네" 갑론을박
- "월(月) 순수익 700만원"…힘든 만큼 번다 '울릉 쿠팡맨'
- 로또 당첨확률 줄어들고 1등 당첨금 늘어날까?…복권위, 국민 의견 수렴
- 정부 '응급실 대란' 없었다더니…92차례 '뺑뺑이' 사례 확인
- 슈퍼셀 '브롤스타즈', 켈로그와 콜라보…6종 한정판 패키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