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관광재단·국립박물관단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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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센터)와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 등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조성을 위한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협력 △양측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 공유 및 활용 등 한글문화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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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센터)와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 등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조성을 위한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협력 △양측이 보유한 문화예술 콘텐츠 공유 및 활용 등 한글문화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영국 재단 대표는 "세종시는 지난해 말 문체부로부터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목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올해 말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4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갑영 센터 이사장은 "시와 국립박물관단지의 지역 상생을 통해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한글 문화도시 세종서부터 한글문화 콘텐츠가 점차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한달간 열리는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한글-도시를 잇다', '한글-예술을 입다', '한글-놀이가 되다'라는 주제로 센터를 비롯해 BRT작은 미술관, 박연문화관에서 각각 열린다. 기획전에서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미래, 한글 예술품, 한글놀이터 체험형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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