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5일 남해서 산림청장배 전국산림레포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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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월 3일과 5일에 경남 남해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산림레포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해힐링숲타운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산림레포츠 3종목으로 개최된다.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산악지대 약 23km를 도는 코스로 개최된다.
산악마라톤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각 10km, 23km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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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10월 3일과 5일에 경남 남해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산림레포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해힐링숲타운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산림레포츠 3종목으로 개최된다.
10월 3일에는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산악지대 약 23km를 도는 코스로 개최된다.
10월 5일에는 산악마라톤 대회와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열린다. 산악마라톤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각 10km, 23km 코스로 진행된다.
같은날 열리는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남해힐링숲타운 내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도착지점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산림레포츠 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2∼6일)’와 동시에 개최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이 펼쳐져 있는 남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레포츠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산촌의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10월에 남해에서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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