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애아 전담 '베다니 어린이집' 용담동 이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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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베다니 어린이집'이 24일 이전 개원했다.
2006년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베다니 어린이집은 사모1구역 재개발사업에 따라 사직동에서 상당구 용암동 76-1 명암어린이공원 인근으로 이전했다.
연면적 434㎡, 지상 3층 규모의 민간 어린이집을 매입해 보육실, 유희실, 치료실 등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 했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특수교사, 작업치료사 등 장애아동 전문인력을 채용해 개별 영유아에 대한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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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베다니 어린이집'이 24일 이전 개원했다.
2006년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베다니 어린이집은 사모1구역 재개발사업에 따라 사직동에서 상당구 용암동 76-1 명암어린이공원 인근으로 이전했다.
연면적 434㎡, 지상 3층 규모의 민간 어린이집을 매입해 보육실, 유희실, 치료실 등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 했다.
사업비로는 국비 6억7000만원 등 11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이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특수교사, 작업치료사 등 장애아동 전문인력을 채용해 개별 영유아에 대한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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