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뒷광고 의혹에…이나은 "경비 모두 곽튜브 측이 부담"
신새롬 2024. 9. 24. 13:36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측이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두고 뒷광고 의혹이 불거지자 반박했습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어제(23일) "이나은은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 금전 거래는 없었다"며, "여행 경비 등은 곽튜브 측이 모두 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곽튜브 측에서 먼저 여행을 제안했고, 이나은은 소속사에 허락을 받고 출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나은과 여행 간 영상을 공개했으며, 그룹 왕따 논란 주범으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돼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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