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데뷔 29년 만에 겹경사 터졌다…송은이 지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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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데뷔한 배우 최강희가 KBS2 '영화가 좋다' 새 얼굴이 됐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배우 최강희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홀로 활동을 이어왔던 최강희는 미디어랩시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 복귀를 확정, '영화가 좋다' MC를 시작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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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5년 데뷔한 배우 최강희가 KBS2 '영화가 좋다' 새 얼굴이 됐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배우 최강희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와 함께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확정, 노련한 진행으로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지식을 쌓은 만큼, 최강희는 영화에 관한 해박한 정보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전망이다.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호감도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가 좋다' MC를 통해 최강희는 라디오에서 보여준 차분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보다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진행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DJ에 이어 영화 전문 프로그램 MC 소식까지 전한 최강희는 최근 절친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홀로 활동을 이어왔던 최강희는 미디어랩시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 복귀를 확정, '영화가 좋다' MC를 시작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과 '영화가 좋다'로 매주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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