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임블리' 삶 10년,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마침내 유튜브 개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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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본명 임지현·38)가 마침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블리'는 23일 자신의 본명을 내건 '이제는 임지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첫 영상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 이제는 임지현 EP.0'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임지현'이라는 채널명에 대해선 "'임블리'로서의 10년도 내 일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임지현은 다르다.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채널명을 (본명을 활용한) '이제는 임지현'으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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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는 23일 자신의 본명을 내건 '이제는 임지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첫 영상 '솔직하게 다 말하겠습니다. 이제는 임지현 EP.0'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임블리'는 "유튜브 개설만 10개월가량 고민했다"라는 진중함을 보였다.
이어 '이제는 임지현'이라는 채널명에 대해선 "'임블리'로서의 10년도 내 일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임지현은 다르다.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채널명을 (본명을 활용한) '이제는 임지현'으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블리'로 10년을 살아오며 생긴 억울한 오해를 풀고 싶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그는 "아니다,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블리'는 "많은 대중은 나를 모르기에 오해할 수 있다"라면서 "날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괜찮다"라고 성숙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이 "한 번쯤은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면 어떻겠냐"라고 설득했다고.
결국 약 1년 남짓이라는 오랜 고심 끝에 유튜브에 도전한 '임블리'. 지난 10년간 '임블리'로 사랑받아온 그가, '깍쟁이' '여우 같다'라는 편견을 깨고 털털하고 매력적인 본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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