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표창 유공자 44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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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4일 대천체육관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 확산을 위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열었다.
보령시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새마을단체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이 시를 대표하는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친절을 생활화하고 시가 글로벌 해양레져관광명품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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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4일 대천체육관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 확산을 위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열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 아래 새마을운동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조적인 미래를 점검, 지속 가능한 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 동력을 모색했다.
1부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미소·친절·청결·칭찬 다짐 결의대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 간 장기자랑, 자연정화 활동이 마련됐다.
표창 유공자로는 웅천읍 박진오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을, 장주완씨 등 2명이 국회의원상을, 최병덕씨 등 2명이 시의장상을, 신평호씨 등 2명이 중앙회장상을, 조봉연씨 등 2명이 도회장상을, 최혁순씨 등 18명이 지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보령시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새마을단체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이 시를 대표하는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친절을 생활화하고 시가 글로벌 해양레져관광명품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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