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메틴: 파멸의 서곡' 정식 출시

(제공=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2000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PC MMORPG '메틴'의 모바일 버전인 '메틴: 파멸의 서곡'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틴: 파멸의 서곡'은 2000년 전 나이판 대륙에 악마 메그라에 의해 만들어진 여덟 개의 사악한 원석이 떨어지며 나타난 악의 권속 '메틴'을 물리치며, 악마 메그라를 소멸시킬 영웅을 기다리는 시나리오 기반의 2D 클래식 MMORPG다. 이 게임은 기존 PC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에 맞게 UI 및 게임 구성을 완전 새롭게 개발했으며, 기존 '메틴'의 매력에 새로움을 추가해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틴: 파멸의 서곡'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세시소프트는 '메틴: 파멸의 서곡' 정식 서비스 개시와 함께 사전 예약자 전원에 고급 변신 및 날개 11회 뽑기권, 나기라의 숨결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레벨 달성 이벤트를 통해 순금 골드카드와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고, 정식 런칭 축하 이벤트와 공략/팁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틴: 파멸의 서곡'의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