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영 장편 ‘시티 뷰’ 제14회 혼불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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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혼불문학상에 우신영 작가의 장편소설 '시티 뷰'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는 진실을 치열하게 쫓아가면서도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소설 쓰기의 동기까지 아우른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혼불문학상은 대하소설 '혼불'을 쓴 소설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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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혼불문학상에 우신영 작가의 장편소설 ‘시티 뷰’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는 진실을 치열하게 쫓아가면서도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소설 쓰기의 동기까지 아우른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시티 뷰’는 강박과 결핍, 자해와 산업재해, 트라우마 등에 시달리면서도 겉으로는 매끄러운 삶을 영위하려 고군분투하는 현대 도시인들의 초상을 세밀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이 책은 최근 다산책방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습니다.
혼불문학상은 대하소설 ‘혼불’을 쓴 소설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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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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