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우] 배드민턴 협회장 "후원사 계약, 어쩔 수 없어"

YTN 2024. 9. 24. 1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현안질의에서는 안세영 선수가 폭로한 협회의 물품 강제 사용 규정을 놓고 배드민턴협회장을 향한 책임 추궁도 이어졌는데요, 들어보시죠.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 어린 선수가 올림픽 앞두고 저거 바꿔달라고 13장이나 되는 여러 가지를 제출했는데 왜 이제 바꾸세요? 진작 바꿨어야죠!]

[김택규 / 배드민턴협회장 : 그때 당시에는 (핑계 대지 마시고요) 후원사와의 계약도 있고, (어? 또 같은 말씀을 계속 하시네) 어쩔 수 없는 답변입니다.]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회장님 어쩔 수 없는데 왜 거기 앉아 계세요? 왜 회장을 계속하고 계시냐고요.]

[김택규 / 배드민턴협회장 : 아니죠. 회장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