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렌즈프리 센서 기술기업 '솔'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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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사이언스사이언스는 '솔(SOL)'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서린바이오와 SOL은 바이오 소·부·장(디지털 얼라이저·디지털 진단키트·디지털 PCR) 등 신규 사업 발굴과 공동 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SOL과의 MOU로 생명과학, 디지털 진단 분야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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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서린바이오사이언스사이언스는 '솔(SOL)'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서린바이오와 SOL은 바이오 소·부·장(디지털 얼라이저·디지털 진단키트·디지털 PCR) 등 신규 사업 발굴과 공동 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의 영업, 마케팅, 유통 등의 전략수립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OL은 광학렌즈 없이 반도체 센서만으로도 세포를 확대해 볼 수 있는 렌즈프리 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2채널 자동 세포계수기(솔카운트)'를 상용화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반도체 바이오 센서 관련 IEC 국제표준을 제정한 기업이다.
렌즈프리 디지털 이미징 기술은 광학렌즈 현미경에 비해 더 넓은 시야면적을 한 번의 촬영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의료, 바이오 기술 연구, 병원, 대학교, 연구기관,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SOL과의 MOU로 생명과학, 디지털 진단 분야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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