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우] 정몽규 "절차에 하자 없어"...홍명보 "공분 일으켜 죄송"

YTN 2024. 9. 24. 1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공정성 논란 속에, 대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오전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정 회장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증인은 이런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의혹에 불과하고 전혀 하자가 없다, 이런 주장이십니까?]

[정몽규 / 대한축구협회장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 혹시 지금 경기력 부진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불신, 이런 것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명보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우선 감독 선임과 모든 축구적인 측면에서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지금 당장 경기력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저희가 예전에 갖고 있던 경기력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