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차기 행장에 신학기 수석 부행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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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고 신학기 수석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24일 수협은행은 "신학기 후보자는 추후 은행 및 중앙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행추위는 "신 후보자는 수협은행에서 영업과 기획, 전략과 재무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쌓아온 최고의 금융 전문가"라며 "후보자의 경험과 능력으로 은행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 성장을 달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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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Sh수협은행이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고 신학기 수석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24일 수협은행은 "신학기 후보자는 추후 은행 및 중앙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년이다.
행추위는 "신 후보자는 수협은행에서 영업과 기획, 전략과 재무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쌓아온 최고의 금융 전문가"라며 "후보자의 경험과 능력으로 은행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 성장을 달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968년생인 신 후보자는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 12월부터는 수협은행의 전략과 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추위는 지배구조 모범 관행 시행 이후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경영 승계 절차에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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