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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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에도 불참한다.
곽튜브는 그동안 학폭 피해 사실을 여러 번 고백한 바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나은과 함께 한 여행 영상은 이나은의 이미지 세탁을 도와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을 빚는 등 역풍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곽튜브는 지난 18일에 진행된 MBN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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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에도 불참한다.
24일 곽튜브 소속사 SM C&C 측은 MBN스타에 “곽튜브는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곽준빈의 MBN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최근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이나은과 식당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그의 과거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이나은은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를 집단 괴롭힘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곽튜브는 그동안 학폭 피해 사실을 여러 번 고백한 바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나은과 함께 한 여행 영상은 이나은의 이미지 세탁을 도와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을 인지한 곽튜브는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을 빚는 등 역풍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곽튜브는 지난 18일에 진행된 MBN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불참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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