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대리용서’ 후폭풍 ing…곽튜브,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도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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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왕따 논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에도 불참한다.
앞서 곽튜브는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탈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후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상황.
두 사람은 이 영상을 통해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논란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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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왕따 논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계획2’ 두 번째 녹화에도 불참한다.
곽튜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오후 MK스포츠에 “곽튜브는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곽준빈의 MBN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은 과거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를 집단 괴롭힘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곽튜브는 그동안 학폭 피해 사실을 여러 번 고백한 바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나은과 함께 한 여행 영상은 이들을 향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졌다.
이러한 비난에 곽튜브는 곧바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두 차례 사과를 했지만 역풍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예정된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곽튜브는 지난 18일에 진행된 MBN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불참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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