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월세 천만원’ 이태원 신혼집 클래스 “노을 맛집”

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노을뷰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9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을 맛집 m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신혼집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전망이 담겼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이태원 도심은 붉은 노을이 곁들어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채널에 출연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공급평수는 약 91평, 실평수는 약 71평이다. 처음으로 월세를 내고 있는데 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정도 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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