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日 비 존 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인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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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메이딘(MADEIN)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건다.
2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은 일본의 음반사이자 기획사인 비 존 그룹(B ZONE GROUP)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메이딘은 비 존 그룹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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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메이딘(MADEIN)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건다.
2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은 일본의 음반사이자 기획사인 비 존 그룹(B ZONE GROUP)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메이딘은 비 존 그룹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입증했던 일본 기자회견에 이어 '도쿄 걸즈 컬렉션'을 통해 남다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발휘했던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메이딘과 계약을 체결한 비 존 그룹에는 B'z(비즈), ZARD(자드), T-BOLAN(티-볼란), WANDS(완즈), 오오구로 마키, 쿠라키 마이, BREAKERZ(브레이커즈)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 존 그룹은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드래곤볼 Z', '치비마루코짱', '슬램덩크' 등 수많은 TV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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