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 수급 적발 규모 146억원…환수율 고작 66%

김경화 기자 2024. 9. 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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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권혁중 경제평론가

Q. 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죠?

Q. 공개매수 시도를 무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고려아연 주가가 치솟으면서, 공개매수에 나선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가격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잖습니까? 가격 조정 여부를 최소 26일까진 결정해야 한다던데, 그때까진 눈치싸움이 계속되겠어요?

Q. 이번 경영권 분쟁으로, 고려아연의 사업 거점인 울산에선 향토기업을 지키자며 ‘1인 1주식 갖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면서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146억원대를 기록했다고요?

Q. 이렇게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받은 돈을 토해 내야 하는데, 반환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Q.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볼까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가 확산하고 있네요?

Q. 결국 소비자 부담만 커진 상황인데요. 이런 이중가격제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겁니까?

Q. 일부 프랜차이즈에서는 자사 모바일 앱에서 주문할 경우, 할인을 해주는 등 자사앱 활성화에 나서고 있던데요. 배달앱 수수료보다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 낫다는 판단인 거죠?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미 연준 금리 인하 이후,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금 투자에 나서야 하는 건가요?

Q.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던 필리핀 노동자 2명이 지난 추석 연휴 숙소에서 나간 뒤 연락두절 상태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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