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달·빛·노을 가을 정취 담은 '달빛노담 애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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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물든 가을밤, 애기봉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밤을 즐겨 보세요."
김포시가 오늘 28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아 야간 특별문화행사 '달빛노담 애기봉'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전시와 상영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달·빛·노담 애기봉'행사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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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오늘 28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아 야간 특별문화행사 '달빛노담 애기봉'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전시와 상영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행사 당일,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는 고급스러운 클래식 성악을 선보이는 노빌레앙상블과 감미로운 악기,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하는 미지니의 무대가 진행된다. 애기봉의 황금빛 노을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가을의 낭만을 한 층 더해줄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평화생태전시관 로비에서 조강 자개 키트 체험이 준비돼 있어, 자연과 전통을 담은 자개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평화생태전시관 영상관에서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 상영작인 '연대의 시선들'이 선보인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영화감독과 예술가들이 참여한 영상 캠페인 프로젝트로,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총 6시간 분량의 단편 모음을 제작했다.
미래관에서는 국립중앙극장의 몰입형 콘텐츠 '별별실감극장'이 상영되며 생태관에서는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이 열려 경기도의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2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달·빛·노담 애기봉'행사는 자연과 예술, 그리고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시 관계자는 "조강의 황홀한 노을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예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김포=김아영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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