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더 시즌즈 섭외 제안? 올 것 왔구나...유재석-플레이브 뵙고 싶어"

정승민 기자 2024. 9. 24.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가 '더 시즌즈' MC로 나서는 소감과 함께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더 시즌즈' 여섯 번째 시즌을 끌어가는 MC 이영지는 올해 '만 22세'로 역대 시즌 최연소 MC로 나선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24일 첫 녹화 방청을 시작하며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영지가 '더 시즌즈' MC로 나서는 소감과 함께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이영지,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새 타이틀 '레인보우'에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시즌즈' 여섯 번째 시즌을 끌어가는 MC 이영지는 올해 '만 22세'로 역대 시즌 최연소 MC로 나선다.

이영지는 "섭외 제안이 왔을 때 내가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보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제작진분들이 저를 염두에 두셨을 때 탁월한 진행 능력이나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을 바라고 섭외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 프로그램에 대한 색다른 시각, 젠지 마인드가 환기처럼 필요하시구나 싶었다. 저도 KBS에서 예능도 해봤고, 유튜브도 해본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과 대화하고 분위기를 이끄는 데는 자신 있었다고 생각해서 흔쾌히 수락할 수밖에 없는 제안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지는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말에 "음악도 장르가 다양하고, 몸담고 계신 분들의 특성도 다양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이 만나 뵈면 좋겠지만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주로 자주 뵙는 분들이 아이돌이거나 래퍼분들이다. 그분들을 모셔도 너무 좋을 것 같고 평소 만나 뵙고 싶었던 가왕 조용필, 나훈아 선생님도 좋을 것 같다. 가수가 아닌 재석 선배도 뵙고 싶다. 그리고 기술이 된다면 플레이브라는 아이돌도 섭외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24일 첫 녹화 방청을 시작하며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