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산업재해 제로 달성…KOEM, 노사 공동 '새로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백승철 기자 2024. 9.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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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3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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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기본·원칙 준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 등 현장소통 상호 협력
지난 5월 부산 영도구 크루즈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열린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에 참여한 해양환경공단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3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OEM은 이 날 선포식에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하고 안전 중심 경영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노사는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 기본과 원칙 준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 현장소통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용석 KOEM 이사장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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