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단톡방 아직 불나..뜨거움 다시 느끼고파" [아마존 활명수][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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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여전히 끈끈한 '극한직업'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류승룡,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만큼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던 이동휘, 이하늬, 공명 등도 언급했다.
'극한직업' 팀도 부러워하는 '아마존 활명수'라고.
류승룡은 '극한직업' 출연진들에 대해 "엄청 부러워한다. 며칠 전 동휘와 만났었다. 단톡방이 아직도 불이 난다. 누가 불만 지피면 뜨거워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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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여전히 끈끈한 '극한직업'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창주 감독과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만큼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했던 이동휘, 이하늬, 공명 등도 언급했다. '극한직업' 팀도 부러워하는 '아마존 활명수'라고.
류승룡은 '극한직업' 출연진들에 대해 "엄청 부러워한다. 며칠 전 동휘와 만났었다. 단톡방이 아직도 불이 난다. 누가 불만 지피면 뜨거워진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다들 '극한직업'을 다시 하고 싶어한다. 그 뜨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10월 30일에 개봉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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