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박재범·이효리→지코 진행 모니터, 보고 많이 배워”(레인보우)

이하나 2024. 9.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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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진행 각오를 밝혔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 당일 잠을 못 잤다는 이영지는 "KBS 어플을 깔면 '더 시즌즈' 다시 보기로 앞선 선배님들의 첫 회, 마지막 회 진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봤다. 나도 보고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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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영지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진행 각오를 밝혔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 당일 잠을 못 잤다는 이영지는 “KBS 어플을 깔면 ‘더 시즌즈’ 다시 보기로 앞선 선배님들의 첫 회, 마지막 회 진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봤다. 나도 보고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나름대로 개성과 자신이 있다. 아직은 제작진 분들한테 기대받고 서로 궁금해하고 탐색하는 과정이다. 더 논의를 하고 맞춰가야 하는 과정에 있다. 저도 그 과정에서 낄 데 안 낄 데 구분하면서 더 많이 의견을 내려고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영지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에 이어 6번째 시즌 MC를 맡았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9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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