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특구 법률 지원단 출범

김진희 2024. 9.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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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특구 입주 기업들의 법률적 문제를 도와줄 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한 태평양, 세종, 로백스, 한수 등 4개 로펌과 함께 법률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24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특구기업의 법률 민원 해결을 위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신규 선정될 '글로벌 혁신특구'의 법령규제목록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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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특구 입주 기업들의 법률적 문제를 도와줄 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한 태평양, 세종, 로백스, 한수 등 4개 로펌과 함께 법률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24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지원단은 특구 기업이 첨단 분야의 제품·서비스를 가지고 해외에 진출할 때, 여러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실증 결과가 임시허가·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증 관리 체계도 구축합니다.

아울러, 특구기업의 법률 민원 해결을 위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신규 선정될 '글로벌 혁신특구'의 법령규제목록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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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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