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봉화사과 홍보·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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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봉화사과 브랜드 확산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홍보·판매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사과 홍보판매 이벤트는 전국 최고 품질의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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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봉화사과 브랜드 확산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홍보·판매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봉화군지부와 봉화농협, 물야농협, 춘양농협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봉화군, 봉화군의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컬처 댄스 공연과 5인조 퓨전 국악 밴드, 3인조 버스킹 밴드 공연에 이어 80명으로 꾸려진 '링컨' 댄스팀이 봉화사과 이야기를 주제로 무대를 장식한다.
방문객들은 봉화사과 할인 구매에 이어 사과 음식 시식회, 사과 쿠킹클래스, D.I.Y 만들기 체험, 사과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사과 홍보판매 이벤트는 전국 최고 품질의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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