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제작’ JD1 신곡 뭐길래? 레트로 감성 물씬

박아름 2024. 9. 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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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가수 JD1은 지난 9월 23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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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JD1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가수 JD1은 지난 9월 23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 스포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총 두 장으로, 레트로풍 감성을 가득 담았다.

사진 곳곳에 카세트 플레이어와 공중전화박스 등 각종 아이템을 배치해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메인 장소로 보이는 아날로그한 풍경의 골목길이 보여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원색의 컬러 스프레이로 페인팅된 드럼통과 푸른색 공중 전화박스 위 새겨진 아기자기한 글자 낙서들이 키치하고 쾌활한 느낌을 더했다.

JD1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며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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