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여사 공천개입 보도에 "단순한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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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일부 보도는 단순한 의혹 제기 수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시 공천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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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일부 보도는 단순한 의혹 제기 수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시 공천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지난 22대 총선 당시 사무총장으로 공천 실무를 담당했던 장동혁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천을 했다며 지금 보도되는 인물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 길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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