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수, 친환경 대중골프장 직영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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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23일 구인모 군수가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에콜리안 거창CC)을 방문해 내년 직영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클럽하우스, 카트고, 장비 등 시설물 전반을 살펴보고 골프 코스(9홀)를 둘러보며 내년 직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군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으며, 현장점검에 협조해 준 국민체육진흥공단 거창골프장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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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3일 구인모 군수가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에콜리안 거창CC)을 방문해 내년 직영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8월 13일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기 인수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1월 1일부터 거창군이 골프장의 관리·운영권을 인수해 직접 운영하게 됨에 따라 추진됐다.
구인모 군수는 클럽하우스, 카트고, 장비 등 시설물 전반을 살펴보고 골프 코스(9홀)를 둘러보며 내년 직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군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으며, 현장점검에 협조해 준 국민체육진흥공단 거창골프장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에콜리안CC는 2016년 6월 개장한 골프장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50만여㎡에 9홀 규모로 조성된 친환경 대중골프장이며, 거창군은 체육시설사업소에 거창골프장TF팀을 구성하고 내년 직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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