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파친코’ 병약미 위해 181cm·66kg 유지‥1일1바나나”[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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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이 '파친코'를 위해 "체중을 6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에 출연한 노상현은 9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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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상현이 '파친코'를 위해 "체중을 6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에 출연한 노상현은 9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도 공식 초청된 작품인 '대도시의 사랑법'은 인생도 사랑도 거침없는 돌직구 '재희'로 돌아온 김고은, 사랑을 감정 낭비로 여기며 세상과 거리를 두는 '흥수' 역의 노상현이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스크린 데뷔하게 됐다. '파친코'에서 노상현은 목사 '이삭'으로 분해, '선자' 역의 김민하와 부부로서의 호흡을 맞춘다.
이날 인터뷰에서 노상현은 "'파친코'는 장기간 준비하고 노력했던 작품이라 애틋한 마음이 든다. 3~4년의 노력이 들어간 프로젝트"라면서 "'파친코2'를 끝내는 마지막 날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많이 슬펐다. '선자'와 마지막으로 이별하는 장면이었는데, '선자'뿐 아니라 '파친코'를 떠나보내는 슬픔이 남아있다"고 회상했다.
병약한 설정의 '이삭' 역할을 위해 "키가 181cm인데, 66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노상현. 그는 "모델로 일하며 최대로 68kg까지 빼봤는데, 이번에는 근육이 붙어서도 안 됐기 때문에 운동도 못 했다. 사실은 운동을 안 해서 좋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최대한 식단으로 야위어 보이게 하려고 했다. 촬영 들어가기 3일 전부터는 하루에 바나나 하나 정도밖에 안 먹을 정도였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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