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여유’ 장원영, 탈덕수용소 저격 제대로
장정윤 기자 2024. 9. 24. 11:50

아이브 장원영이 탈덕수용소와 유사한 패션으로 출국해 눈길을 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탈덕수용소 멕이는 기존쎄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장원영이 탈덕수용소의 패션을 따라 입었다며 비교되는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장원영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는데, 이때 입은 옷이 탈덕수용소가 법원 출석 당시 입었던 옷과 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장원영이 법적 다툼을 벌이는 중인 탈덕수용소를 저격했다고 추측했다.

탈덕수용소는 장원영을 상대로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비방을 지속한 유튜브 채널로, 장원영 뿐 아니라 BTS, 강다니엘에게도 피소를 당했다.
지난 1월 장원영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박모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데 이어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스타쉽은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모 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간 약 2억5천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현재 박모 씨의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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