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대상 설문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민간투자 환경 개선과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투자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업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민간투자 환경 개선과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글 폼(Google For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사는 보문단지 내 114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렴된 의견은 보문단지의 재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1975년 국내 1호 관광단지로 지정된 보문관광단지는 그동안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민간투자 유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25년 APEC 경주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민간투자 환경 개선이 중요해지고 있다.
공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업체들이 직면한 문제와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투자 여건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APEC 개최와 관련한 개선사항도 수렴해 다각적인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투자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입주업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PEC 경주 개최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보문관광단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 포화 상태인데"…난립하는 저가커피
-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10월 상륙…오·남용 없을까
- 과즙 폭발에 조회수도 터져…대박난 '울주배 과즙 영상' 보니
- 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 삼성·노키아·에릭슨, 인도 통신사에 네트워크 장비 공급…"총 5조원 규모"
- "동의율 공개 안 해요"…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눈치게임' [현장]
- 핑크색으로 강아지 염색한 베컴 아들 부부...'동물 학대' 논란
- "기괴하다"...몸부림치는 절단 랍스터에 왕관 씌운 식당
- 尹 독대 거절에…한동훈 "공개하기 어려운 중요 사안 있다"
- 국내 최초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7억 이상 지원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