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 100억 투자 유치

허정호 2024. 9. 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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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술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전통주 규레이션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가 신아주그룹과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1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는 전통주 업계 최초이며, 양사는 양조장 투자 및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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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주그룹 문경회 부회장(가운데)이 24일 서울 잠원동 대동여주도 사무실에서 대동여주도 이지민(오른쪽)·이세민(왼쪽) 공동대표와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동여주도 제공
전국 각지의 술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전통주 규레이션 유통 플랫폼인 대동여주도가 신아주그룹과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1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는 전통주 업계 최초이며, 양사는 양조장 투자 및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과정에서부터 상품화, 브랜딩, 마케팅, 유통, 수출 전반의 지원까지 더해 양조장들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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