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수영 동메달’ 김우민, 잘생김+성난 복근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지 싱글즈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우민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3분 42초 50으로 3위에 오르며 한국 수영 12년 만, 개인으로는 첫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민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3분 42초 50으로 3위에 오르며 한국 수영 12년 만, 개인으로는 첫 메달을 품에 안았다. 한 단계씩 차근차근 성장해 내는 김우민에게 이번 메달은 4년 뒤 LA 올림픽에서의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발돋움이다. 지치지 않고 성실하게 성장할 김우민에게 이렇게 좋은 결과를 기대했는지 물었다. 김우민은 “메달에 대한 욕심은 늘 있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이번 파리 올림픽만큼의 좋은 결과를 예상하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또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3년 동안 조금씩, 또 목표를 하나씩 이뤄내고 성장하면서 메달에 대한 목표가 뚜렷해졌다. 기대를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예상은 못 했다. 값진 결과를 얻고 돌아와서 좋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후반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지 않고 무조건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레이스를 펼치는 훈련을 한다. 몸의 내구성을 기르는 훈련인 젖산 훈련도 병행하는데 이 훈련은 경기에 임하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계속해서 최대치를 끌어올리고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최대를 넘어서기 위해 계속 그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랄까”라며 수영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김우민에게 슬럼프가 온 적은 없었는지 물었다. 김우민은 “없다. 어렸을 적부터 수영을 뛰어나게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계속 뛰어넘을 목표가 있었고 언젠가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잘하니까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도 수영이 재밌다. 아무리 힘들어도 수영장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칠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줬다.
김우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화보]
- 이지현, 심하게 말랐는데 근육은 빵빵 [DA★]
- 子 하정우 그림으로 가득…김용건, ‘럭셔리’ 집 공개 (아빠는 꽃중년)
- 김구라도 당황…은지원 “장수원, 연상 진짜 싫어했는데 결혼” 폭탄 발언 (동상이몽2)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