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서 흉기 난동 예고 30대 체포 

김채은 2024. 9. 24.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협박 혐의로 A(30대)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대구국제공항 사이트에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 주거지로 출동해 긴급체포했으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 전경/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국제공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협박 혐의로 A(30대)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대구국제공항 사이트에 공항 직원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실제로 항공표를 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 주거지로 출동해 긴급체포했으며,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