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X세븐틴 호시 깜짝 친분, 선물 인증부터 가족愛까지 “역시 권가네!”

이슬기 2024. 9.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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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세븐틴 호시가 남다른 친분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호시는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자신이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이라 답한 영상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역시 권가네 사람이구나 우리 호시"라며 호시의 글에 화답했다.

호시도 지드래곤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권가네 파이팅"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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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왼쪽)과 호시 / 사진=뉴스엔DB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세븐틴 호시가 남다른 친분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호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선물 받은 운동화를 게재했다. 그는 "지용이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지드래곤을 태그, 그에게서 받은 선물 임을 드러냈다.

이어 호시는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자신이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이라 답한 영상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역시 권가네 사람이구나 우리 호시"라며 호시의 글에 화답했다. 호시도 지드래곤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권가네 파이팅"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의 본명은 권지용, 호시의 본명은 권순영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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