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공감대 조성…달서구, 28일 두근두근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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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두류공원에서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으로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서구는 축제를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결혼공감대를 조성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 가득한 축제의 장을 통해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만남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앞으로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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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두류공원에서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으로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결혼특구 6주년을 맞아 '달서애(愛) 반하다, 달서애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1~6시 사이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다.
달서구는 축제를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결혼공감대를 조성한다. 또 청년 주도의 트렌드에 맞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체험 홍보존으로는 만남·결혼, 출산·돌봄, 달서·꿈 등이 있다. 청년 응원존으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잘만나보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달달한 사연, 프러포즈 사연 등을 신청받아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결혼 스토리텔링 두근두근 매직벌룬쇼, 두근두근 룰렛, 심쿵 경품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 가득한 축제의 장을 통해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만남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앞으로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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