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CP "K-클래식 무용수 활약, 전세계에 보여주고파"

백지은 2024. 9. 2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찬CP가 프로그램 제작 의도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영찬CP는 "우리나라에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한 클래식 무용수가 많은데 그만큼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스테파'를 통해 매력적인 무용수를 소개하고 대중성을 높이고 무용수들의 개인 팬덤을 확보하며 전세계에 K-클래식 무용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권영찬CP가 프로그램 제작 의도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권영찬CP, 최정남PD, MC 강다니엘, 김주원 유회웅 정보경 최수진 등 마스터 코치진이 참석했다.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의 한판 싸움을 다룬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등 한국 스트리트 댄스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K-컬처 아이콘을 탄생시킨 제작진의 새로운 댄스 IP로, '스우파'와 '스맨파' 시리즈의 진행을 맡아온 강다니엘이 또 한번 MC로 나선다.

권영찬CP는 "우리나라에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한 클래식 무용수가 많은데 그만큼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스테파'를 통해 매력적인 무용수를 소개하고 대중성을 높이고 무용수들의 개인 팬덤을 확보하며 전세계에 K-클래식 무용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스테파'는 이날 오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