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조용필·유재석→플레이브 초대하고 파, 멋진 그림 기대”(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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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언급했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9월 27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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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영지가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언급했다.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MC로 낙점된 이영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이영지는 “음악도 장르와 개성, 특성이 다양하지 않나.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인디 신에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도 만나고 싶고, 평소에 자주 친해서 만나 뵙게 되는 아티스트 분들이 대부분 아이돌, 래퍼 분들이시다. 그분들을 모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만나 뵙고 싶었던 가왕 조용필 선생님, 나훈아 선생님을 뵙고 싶다. 가수가 아닌 분들도 나올 수 있으니까 유재석 선배님도 보고 싶다. 한 번쯤 색다르게 플레이브라는 버추얼 아이돌도 상황이 괜찮다면 모셔도 멋진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시즌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9월 27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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