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강남교육청, 작은 학교 운동장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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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초까지 지역의 작은 학교 운동장 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규모가 작은 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 뒤 지원이 시급한 학교 16개교(강북 8곳, 강남 8곳)를 선정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 클리어)를 활용한 운동장 평탄화와 잔돌·잡초 제거를 일괄(원스톱) 작업해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운동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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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초까지 지역의 작은 학교 운동장 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규모가 작은 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 뒤 지원이 시급한 학교 16개교(강북 8곳, 강남 8곳)를 선정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북교육지원청은 하반기, 강남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에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 클리어)를 활용한 운동장 평탄화와 잔돌·잡초 제거를 일괄(원스톱) 작업해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운동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지난해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교직원 만족도가 97.14% 이상으로 높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동장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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